京都市内では彼岸を迎えても35℃を超える猛暑日が続いている。京都市左京区の岩倉地域では、この暑さの中、ヒガンバナが咲き始めている。
In Kyoto City, the scorching heat of over 35 degrees Celsius continues even after the autumn equinox. In the Iwakura area of Sakyo Ward, Kyoto City, red spider lilies are starting to bloom despite the heat.
京都市即使在春分到來後,氣溫仍持續超過攝氏35度的酷熱天氣。在京都市左京區岩倉地區,紅蜘蛛百合在這炎熱的天氣開始綻放。
교토시내에서는 그 해안을 맞이해도 35℃를 넘는 맹서일이 계속되고 있다. 교토시 사쿄구의 이와쿠라 지역에서는 이 더위 속에 히간바나가 피기 시작하고 있다.